교육장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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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 모를 깊이로
뿌리를 내려
바람 한 줄기
갯벌 한 줌이 1004의 섬을 이루었지
제 몸의 가장 먼 곳에도 여명을 밝혀
물결에도 보이지 않는 길이 있음을 알려준
뱃길 오백리!
다도해에 솟아오른 윤슬따라
파도의 꿈으로 빚어낸
큰바위얼굴!
바다가 들려준 이야기
천사의 섬, 다시 새 천년을 꿈꾼다
참여와 소통!
조화와 공감!
즐거운 배움터!
따뜻하고 청렴한 지원으로
아이야,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이
‘가장 하고 싶은 일’이 되도록
섬드리 명품 신안 교육을 일구어가자
전라남도신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재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