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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초, 가족과 함께 문학의 길을 걷다.
작성자 : 유리 작성일 : 2019-11-28 PM 02:43:10 조회수 : 393
신의초, 가족과 함께 문학의 길을 걷다.
신의초, 가족과 함께 문학의 길을 걷다.
신의초, 가족과 함께 문학의 길을 걷다.



신의초, 가족과 함께 문학의 길을 걷다.
 
 
가을 햇살이 유난히도 따듯했던 지난 10월 24일, 신의초등학교(교장 박명자)는 <가족과 함께 하는 가을 문학 산책>행사를 진행하였다.
 
김대중 대통령의 얼이 서려있는 이웃 섬 하의도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김대중 대통령과 관련된 전설이 전해진다는 큰 바위 얼굴에서 그 일정을 시작하였다. 본교 김영준 교사는 “큰바위 얼굴에 전해 내려오는 큰 사람이 김대중 대통령이라고 모두가 생각하지만, 또 다른 더 큰 인물이 나올 수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부모님의 손을 잡고 자신의 꿈을 다지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였다.
 
5학년 김유정 학생은 “아직 뚜렷한 꿈이 없었는데, 나 또한 큰 꿈을 품고 살면 더욱 멋진 사람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이야기 하였다.
 
이후 김대중 대통령의 생가 마당에 가족들이 옹기종기 모여 앉아 목포문인협회 시인 박연숙 선생님과 함께 시를 나누는 활동이 진행되었다. 박연숙 선생님이 준비한 학생들이 읽기 좋은 다양한 동시들을 소개하였고, 학생들 또한 자신들이 준비한 시낭송 또는 자작시를 나누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이 행사에 참여한 4학년 김예원 학생은 “평소 혼자 느꼈던 감정이나 생각을 짧은 글로 정리하는 것을 좋아했는데 그렇게 써내려간 이야기가 시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너무 기뻤다. 특히, 내가 느꼈던 감정들을 친구들과 어른들이 공감해주는 것이 참 감동적이었다.”며 자작시를 발표한 소감을 이야기 하였다.
 
김대중 대통령의 얼을 대표한다는 ‘인동초’를 주제로 삼행시 짓기 행사를 마무리 한 후, 가족들은 함께 손을 잡고 가을 해변까지 이어지는 오솔길을 걸었다.
 
아이의 손을 꼭 마주잡은 1학년 박소하양 학부모는 “평소 네 아이 양육에 지쳐 아이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아이를 무릎에 앉혀놓고 책이나 시를 읽어 줄 수 있는 기회가 너무나 적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의 손을 잡고 아이의 마음을 헤아려 줄 수 있어 너무 따듯한 시간이었다.”며 활짝 웃어보였다.
 
행사를 진행한 박명자 교장은 “우리학교는 학교 특색사업인 ‘노래하는 파랑새’를 통해 매달 학생들이 동시를 한 편씩 읽고 있었다. 이번 <가족과 함께 하는 가을 문학 산책>은 우리 학교의 색깔이 참 잘 드러나는 행사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그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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