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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금초, 노벨물리학상 수상자와 함께 떠나는 과학꿈나무들의 신나는 과학 이야기
작성자 : 이상재 작성일 : 2019-11-22 AM 09:35:48 조회수 : 304
팔금초, 노벨물리학상 수상자와 함께 떠나는 과학꿈나무들의 신나는 과학 이야기
팔금초, 노벨물리학상 수상자와 함께 떠나는 과학꿈나무들의 신나는 과학 이야기
팔금초, 노벨물리학상 수상자와 함께 떠나는 과학꿈나무들의 신나는 과학 이야기
팔금초, 노벨물리학상 수상자와 함께 떠나는 과학꿈나무들의 신나는 과학 이야기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라는 아프리카의 속담이 있다. 아이를 위한 교육이 비단 가정이나 학교만의 역할을 넘어 사회공동체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다. 현대사회의 첨단 기술과 통신의 비약적인 발전은 사회의 범주가 마을을 넘어 지역사회와 국가에까지 이르고 있음은 모두가 공감할 것이다. 이러한 속담처럼 전남 신안군 팔금면에 위치한 도서지역의 팔금초등학교(교장 박행자)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특별한 만남이 이루어졌다.
한국과학기술한림원(원장 한민구)에서는 자라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과학기술강연 및 과학기술인재양성 사업의 일환으로 ‘한림원석학과의 만남’ 강연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이하 한림원) 호남제주지역 교류회(회장 정명호 의약학부장)는 많은 학생들이 과학에 흥미를 갖고 과학기술 우수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소외지역 학생들에게도 제공해야 한다며 팔금초등학교를 선정해 주었다.
팔금초등학교는 전교생 28명의 섬마을 학교이다. 올해 4월 개통된 천사대교로 편리해진 교통을 통해 학생들에게 보다 많은 교육적 경험과 질 높은 교육을 위해 힘쓰고 있다. 박행자 교장은 과학교육에 대한 관심으로 아낌없는 지원과 노력을 하고 있다. 이로 인해 올해 들어 팔금초등학생들은 과학 관련분야의 장래희망을 가진 학생들의 비율이 32%에 이를 정도로 과학을 좋아한다. 지난 10월 23일의 특별한 만남은 이러한 교육적 관심과 한림원이라는 사회의 교육지원이 공교육에 대한 협업을 이뤄낸 결과라고 할 수 있다.
‘한림원석학과의 만남’ 교육은 국립광주과학관과 광주과학기술원에서 하루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국립광주과학관(관장 김선아)에서는 도서지역의 과학인재들을 위해 전시, 체험, 교육 프로그램 등을 제공해 주었다. 빛과 우주라는 대주제를 중심으로 학생들에게 더 넓은 세상으로의 눈을 밝혀주는 시간이었다.
광주과학기술원(총장 김기선)에서는 평생동안 기억에 남을 시간이었다. 이 날은 2018년 노벨물리학상 수상자인 제라드 무루 교수(에콜 폴리테크니크, 프랑스)의 특별 초청 강연이 있었다. 광주과학기술원에서는 학생들에게 제라드 무루 교수와 특별 시간을 마련해 주었다. 이후 제라드 무루 교수의 강연장에서 대한민국의 과학을 이끌어가는 인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배움에 나서기도 하였다.
김재홍 학생(6학년 학생회장)은 ‘스스로 과학에 대한 궁금증에 답을 찾아가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특히, 노벨상 수상자와 대화 시간은 정말 큰 기억으로 남는다. 환영과 축하, 감사의 인사를 프랑스어로 직접 전할 수 있어서 너무 뿌듯했다.’며 감격해 했다.
임현화씨(학부모회장)는 ‘학교는 믿고 보낸다. 늘 학생을 위해 최선을 다해줘 고맙다. 자녀들도 오늘은 정말 뜻깊은 날이었다며 즐거워했다. 도서지역의 학생들을 위해 힘써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소외지역 학생들을 위해 더 많은 기회를 마련해 주기를 바란다.’며 감사해 했다.
박행자 교장은 ‘오늘의 경험을 통해 학생들이 더 넓은 세계와 만나고 온 것 같다. 꿈을 위해 한걸음 내딛은 학생들이 대견스럽다. 학교에서는 학생들이 더 큰 꿈, 더 나아가는 꿈, 즉 꿈 너머 꿈을 키워가는 교육을 하겠다.’며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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